다문화교육팀과 한국어봉사자들 및 전국에서 뜻을 함께 한 선생님들이 12일간의 일정으로 스리랑카를 다녀왔습니다.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마을에서 마을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선생님들에게 저희들이 준비해간 선물과 세탁기를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 어울려 함께 춤을 추고, 요리도 하였습니다.

Serendipity란 뜻밖의 발견이란 뜻으로 옛날 그리스인이 스리랑카를 발견하고 뜻밖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나라를 발견하고 Serendip이라고 일컫은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및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은 뜻밖의 발견으로 저희들에게 큰 아름다움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