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 이사장 도제 스님(박춘현)입니다.

지난 2006년 3월에 개소식을 시작으로 세계문화 교육활동, 다문화 교육, 해외 의료 봉사활동, 외국인 근로자 쉼터 운영,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우리 문화 이해활동 등으로 미래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발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온지도 벌써 10년을 넘어 열 두해 째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도 설립 취지에 맞게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문화 이해 교육활동, 외국인근로자 쉼터 운영,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강좌 운영, 세계문화 이해 교육활동, 부모교육, 어린이 독서 교실 등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내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가 후원자님들께서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어 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아낌없는 후원의 덕택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하여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 가족 모두가 미래 한국의 발전은 물론이고 하나 된 아시아인들의 밝은 삶과 발전을 위하고 나아가 지구촌 가족화를 꿈꾸며 한국문화 이해 교육활동, 외국인근로자 쉼터 운영,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강좌 운영, 세계문화 이해 교육활동, 부모교육, 어린이 독서 교실 운영, 해외 의료봉사활동 등을 끊임없이 실천하려 계획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존경하는 후원자님!

다시 한 번 아낌없는 후원활동에 감사 인사를 올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2017년도를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무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바를 향해 순항하시길 기원하며 글을 맺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금년 한 해 후원자님 덕택으로 행복했습니다.

                         정유년을 보내면서 12월 30일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 이사장 도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