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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1 17:49
2017년 12월 12일 사미타스님 관련 기사
 글쓴이 : 아시아밝음공동…
조회 : 2,421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8778 [687]

아시아밝음공동체 이름으로 사미타스님께 좋은 일이 있었네요.

오늘 저에게는 자료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재 육성 및 좋은 프로그램 창출로

이주민과 소외계층에게 보다 유익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교 포커스>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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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 성료
왼쪽부터 김형률추모사업회(이남재 합천평화의집 사무총장 대리수상), 동출스님, 사미타스님, 홍성란 포교사.

불교활동가 지원을 위한 동출스님(삼천사)의 원력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동출스님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탄허강숙 사무실에서 제14회 불교활동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 스리랑카 사미타스님(길상사 아시아밝음 공동체 소속)과 홍성란 포교사, 김형률추모사업회에 각각 200만원(사미타스님 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불교활동가 지원에는 근본불교연구회와 삼천사 총신도회, 보성선원 한북스님 등이 힘을 보탰다.

동출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마음을 내어주신 스님과 불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일지암 법인스님은 축사에서 “불교에 빈자일등이라는 말이 있듯, 단순히 많은 돈을 지원한다고 해서 감동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정성이 뒷받침될 때 감동이 뒤따르는 법”이라며 “해마다 불교활동가 지원을 통해 보시 공덕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는 동출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스님은 “저도 앞으로 매해 100만원 가량 지원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올해의 불교활동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사미타스님은 2010년 길상사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스리랑카 불자 노동자 모임을 구성, 매달 길상사에서 스리랑카 법회를 봉행했다. 2011년에 스리랑카로 돌아가 캘러니대학에서 불교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마친 후 2012년 다시 한국에 와서 서울과 광주, 경북 등에서 스리랑카 근로자를 위한 법회를 지속해 왔다.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 홍성란 포교사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 왔다. 홍 포교사는 통일부 하나원 정착교육 프로그램 중 ‘1박 2일 가정체험’ ‘월 1회 봉사체험’ 등에 불교가 참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하나원에서 연 4회 수계식을 봉행해 현재까지 1만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수계를 받도록 하는 한편, 수술비지원과 사찰 연계 등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 단체로 선정된 김형률추모사업회는 원폭 피해자 2세들의 실상을 세상에 처음 알린 뒤 탈핵과 인권운동을 하다가 숨진 김형률(한국원폭2세환우회 초대회장) 씨의 유지를 잇는 모임이다. 2006년 발족해 ‘한국인 원자폭탄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 제정운동과 ‘한국 원폭 2세 환우회’의 지원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부터 원폭 2세 환우를 포함한 원폭피해자 쉼터를 만들기 위한 준비활동을 전개해 ‘합천평화의집’ 개원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이날 지원금을 전달받은 사미타스님은 “한국에 스리랑카 사람들이 많이 와 있다. 대부분이 불자인데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국의 절에는 잘 가지 않게 된다”면서 “이곳에서 정착해 살아가는 이들이 보다 한국문화를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중간에서 소통의 역할을 맡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홍성란 포교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는 하나원을 처음 접했을 때는 기독교인이 대다수였다. 초창기 7~8명에 불과했던 정기법회의 참석인원이 10년간의 포교를 통해 최근 100여 명으로 늘어났다”면서 “‘포교사’라는 세 글자는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인연이 닿는 동안 최선을 다해 포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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